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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음악

[스크랩] Farewell my love (내사랑 안녕) Anne Of The Thousand Days (천일의 앤) OST - paul Mauriat

 

 

 

 

천일의 앤

 
 
 
16세기 영국왕 핸리 8세는 
궁중의 하녀인 앤 볼린과 결혼하기위하여 
스페인 출신의 왕비 케서린을 버리고 국가의 법까지도 고칩니다 
앤은 왕비로 추대되지만 불행히도 단 한명의 딸만 낳습니다. 
남성만이 왕이 될 수있다는 핸리8세의 신념으로 
앤은 딸과함께 국외로 나가서 살것을 강요 받습니다. 
아들만 왕이되는 전통에 앤은 반발하게되고 
핸리 8세는 이제는 걸림돌이 된 앤을 처형하게 됩니다. 
앤이 왕비로 있은 날은 1,000일... 
앤이 낳은 공주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21세기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는 
5 백년 전에 그녀가 당당히 선택한 희생의 댓가일지도 모릅니다.
왕비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앤볼린은 자신이 그토록 갖기 원했던
권력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앤볼린은 헨리8세의 두번째 왕비였다.
부인을 무려 여섯번이나 갈아치우고 두명을 사형시킨 헨리8세의 스토리는 살을 붙이고
픽션이 가미되어서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엔볼린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그녀의 따님은  여왕중에 가장 위대한
그 유명한 엘리자베스여왕이시다.  
 
 

 
Anne Of The Thousand Days (천일의 앤)   
  1969년 영국작감독 : 찰스 재럿
            출연 : 제느비브 뷔졸드, 리처드 버튼, 이렌느 파파스, 존 콜리코스  

헨리 8세는 하녀인 앤 볼린과의 결혼을 위해
캐서린 왕후와의 이혼도 불사하며 법을 고쳤고,
교황청과 맞서 영국성공회라는
새로운 종교까지 낳게 만들었다. 

헨리8세는 결국 캐서린 왕후와 이혼하고,
6년 동안 그를 피하던 앤 볼린을
새 황후로 맞이한다.

그러나 헨리8세는 왕실 암투에 휘말려
앤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한다. 

앤은 후에 여왕이 된 딸 엘리자베스를 남기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앤이 왕후자리에 있었던 기간은 꼭 1000일...
그래서 ‘천일의 앤’이다.

 

 

 

 

 










 
 
 
 
출처 : 아름다운 여행
글쓴이 : 초록물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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