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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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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의 올바른 선택

 

 페인트 칠하기전 점검사항

 

 

[diy 페인트] 페인트 솜씨좋게 칠하는 요령

◎ 솜씨좋게 칠하는 요령

◎ 페인트 칠은 맑은 날에 하십시오.
◎ 통풍이 잘 되도록 하십시오.
◎ 칠하기 전에 표면처리를 잘 하십시오.
◎ 적합한 페인트를 선택하십시오.
◎ 페인트에 맞는 희석제를 선택하십시오.
◎ 붓이나 롤러는 좋은 것을 선택하십시오.
◎ 페인트가 묻어서는 안될 곳을 가려 주십시오.
◎ 페인트는 잘 저은 후에 사용하십시오.
◎ 재 도장시는 건조된 것을 확인하고 칠하십시오.
◎ 같은 곳을 여러 번 반복하여 칠하지 마십시오.
◎ 안전보호구를 착용하여 인체에 해가 없도록 하십시오.

 

붓으로 칠할때

붓을 사용하여 도료를 칠하는 방법은 가장 쉽고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유성페인트, 에나멜 등 비교적 초기 건조가 늦은 도료의 도장에 많이 쓰이며 교량, 건축물, 선박 등 현장 작업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도장 기기입니다. 작업능률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장치가 필요없고 피도물의 형상 및 장소에 관계없이 응용되며 도료의 손실이 적고 피도물에 젖음이 좋아 도막의 부착을 좋게 합니다.
그럼 붓으로 도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새붓은 모양새를 좋게 하기 위해서 풀을 먹여 두므로 손으로 좌우로 털어서 풀을 털어낸 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붓은 모양새를 좋게하기 위해서 제조사에서 풀을 먹여 포장 및 판매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페인트칠하기 전 반드시 손으로 좌우로 털어서 풀을 털어내야만 사물에 잔털 또는 풀찌거기가 묻지 않습니다.
  

 

2.붓의 1/2 이나 1/3 만 페인트를 묻힌 후 흘러내리지 않도록 붓털을 페인트 통에 잘 고른 후 사용합니다.
한 번에 많은 페인트를 묻혀 사용하면 과도막 및 흐름 현상 발생의 원인으로 일단 붓을 골고루 페인트에 묻힌 후 페인트통 가장자리 또는 철사를 묶어 적당하게 붓에 페인트에 묻도록 작업을 합니다.
  

 

3. 붓을 상하로 결에 따라 골고루 칠합니다. 이때 되도록 직선이 되도록 칠해야 깨끗합니다.
붓도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도장기기로서 붓자국이나 기타 도장 불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상하로 골고루 도장을 해야 합니다.
 

 

 

4. 이번에는 페인트를 약간만 묻혀 좌우로 결에 따라 칠합니다. 그래야 골고루 칠해지고 붓자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붓도장의 마무리 단계로 붓자국이나 기타 도장 불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좌우로 골고루 도장을 해야 합니다.

 


 

 

 

롤러로 칠할때

붓과 더불어 롤러를 사용하여 페인트를 칠하는 방법은 가장 쉽고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롤러 도장은 붓도장 보다 도장속도가 빠르며 작업면이 넓은 면이나 천장, 벽 등과 같은 개방장소나 평활한 면을 도장할 때 적합합니다.
작업능률면에서도 붓도장에 비해 작업능률이 2배 이사 되고 특히 건축공사에서 도장면적의 대부분은 평면 도장이므로 롤러 도장이 가장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방법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한 도막두께를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표면이 거칠거나 불규칙한 부위를 도장할때는 특히주의를 해야 합니다.

 

 

 

1. 롤러가 들어갈 만큼 입구가 넓은 통(큰 대야나 트레이 등)을 준비하여 페인트를 덜어둡니다.
롤러 도장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장 부자재로 흐름 현상 및 효과적인 도장을 하기 위해서 큰 대야나 트레이(대리점 별도 판매)를 마련해야 합니다.
  

 

2. 롤러에 페인트를 묻힌 후 페인트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밀대에 잘 문질러 롤러 털을 고른 후 칠합니다.
롤러도 붓과 마찬가지로 털을 사용하는 도장 기기로서 반드시 포장을 개봉 후 잔털과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트레이에 깔판을 깐 후 고르게 페인트를 묻혀 줍니다.
  

 

3. 칠할때는 W자 형태로 옆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면서 골고루 칠해 줍니다.
칠할 때는 옆에 그림처럼 W자 형태로 도장을 진행합니다. 이는 페인트가 골고루 칠해지도록 하고 흐름 현상을 방지하면서 도장하는 방법입니다.
 

 

 

 

4. 마무리 칠하기는 아래에서 위로 칠해야 얼굴에 페인트가 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평활하게 페인트가 칠해지도록 합니다.
마무리 과정으로 롤러에 묻은 페인트가 튀는 것을 방지하고 미려하게 색상을 칠하는 과정입니다.


 

 

◆ 페인팅 순서
   페인트 색상 혼합법
① 필요한 양보다 조금 적게 잡고 만들어 나간다.
② 색을 섞는 순서는 주된 색상, 밝은 색상 순으로 한다.
③ 조색제(색소)는 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
④ 같은 톤에서도 좀더 차분한 느낌을 원할 때는 보색(서로 반대되는 색)을 섞는다.
⑤ 서로 다른 색상을 칠했을 때 간섭효과가 생기면 서로 조금 씩 섞어준다.
⑥ 한 후 마르게 되면 색상이 변한다. ⑦ 내부용 수성페인트는 약간 엷은 색이 되고 그외의 페인트는 조금 짙다.

페인트 칠하기
① 먼저 천정과 모서리 사이는 붓을 사용한다.
새 붓은 풀이 먹혀 있으므로 손으로 좌우로 풀을 털어낸다.
붓의 1/2~1/3만 페인트를 묻힌후 흘러내리지 않도록 붓 털을 페인트 통에 잘 고른 후 사용한다.
② 페인트통의 주변에 페인트가 묻어 뚜껑을 닫기가 힘들어지므로. 통 가운데 굵은 철사를 매달아 거기에
붓을 다듬어 주면 효과적이다.
③ 붓을 칠할 때 먼저 붓을 상하로 결에 따라 골고루 발라주고 그 다음 가로로 교차해서 되도록 직선이 되게
발라 주어야 한다. 빛이 비치는 곳부터, 벽면 위 구석부터, 또는 창문근처 천장을 횡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경계면을 칠할때는 도어 모서리에서 횡으로 조금씩 평행하게 칠한 다음 세로로 경계면을 확인하면서
모서리에 가깝게 발라준다. 유성페인트를 바를 때는 작은 붓으로 수직으로 평행하게 칠을 한 다음 수직선
맨 위부터 옆으로 칠을 하고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수직으로 가볍게 다시 한번 칠해준다.
④ 넓은 부위를 칠하기 위해 로울러를 준비합니다.
- 먼저 로울러가 들어 갈수 있는 큰 트레이나 아님 대야 등을 준비한다.
- 로울러에 페인트를 골고루 묻힌 후 흘러내리지 않도록 잘 문질러 털을 고른 후 칠한다.
- 칠할 때는 w모양으로 옆으로 이동하며 칠한다.
- 그리고 벽을 칠할 때는 아래에서 위로 칠한다.
- 천정을 칠할 때는 먼저 붓으로 벽과 천정의 모서리 부분을 칠한 다음 로울러로 전체를 칠한다.
- 아래에서 위로 칠하면 페인트가 튀지 않고 자국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
   
◆ 도구 사용법
  붓으로 할때
① 새 붓은 풀을 먹여 두므로 손으로 좌우로 털어서 풀을 털어낸 후 사용합니다.
② 붓의 1/2 이나 1/3 만 페인트를 묻힌 후 흘러내리지 않도록 붓 털을 페인트 통에 잘 고른 후 사용합니다.
③ 붓을 상하로 결에 따라 골고루 칠합니다. 이때 되도록 직선이 되도록 칠해야 깨끗합니다.
④ 이번에는 페인트를 약간만 묻혀 좌우로 결에 따라 칠합니다. 그래야 골고루 칠해지고 붓 자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로울러로 칠할 때
① 로울러가 들어갈 만큼 입구가 넓은 통(큰 대야나 트레이 등)을 준비하여 페인트를 덜어둡니다.
② 로울러에 페인트를 묻힌 후 페인트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밀대에 잘 문질러 로울러 털을 고른 후 칠합니다.
③ 칠할 때는 W자 형태로 옆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면서 골고루 칠해 줍니다.

 

 

 

오핸오래된 가드페인팅 빈티지 스타일 기법

 

오래된 가구 페인팅 하는방법

같은 페인트라도 칠하는 방법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도 찾아가 배운다는 페인팅 고수에게 배운 기본적이고 유용한 페인팅 기법.



1 앤티크→오래된 느낌을 낼 때
고급스럽게 오래된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방법.


How to
1 프라이머를 두 번 정도 칠한 다음 약간 어두운 컬러의 페인트를 칠한다. 1시간 정도 건조한 다음 한 번 더 바른다.

앤티크한 몰딩 부분에 금박을 찢어 자연스럽게 붙인다.
2 길딩왁스(골드)를 마른 천에 묻혀 모서리와 각진 부분을 스치듯이 칠한다. 사포로 살짝 문지른다.
Best for 앤티크한 요소(몰딩이나 바로크 문양)가 있는 가구. 오래된 액자나 몰딩.


2 러스틱→거친 느낌을 표현할 때
찍히고 더러워지고 페인트가 벗겨져나간 거친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때 사용하는 방법.


How to
1 3가지 색상의 수성 페인트를 준비한다. 붓끝에만 살짝 페인트를 묻혀 스치듯이 칠한다.

다른 색상을 똑같은 방법으로 칠한다. 원하는 느낌이 나올 때까지 색상을 바꿔가며 칠한다.
2 뾰족한 것으로 긁거나 찍힌 자국을 낸다. 앤티크 왁스를 마른 천에 묻혀 문지른다.
Best for 사과 상자처럼 거친 느낌이 있는 가구.


3 부식→녹슨 금속의 느낌을 낼 때
철가루가 들어 있는 페인트를 사용해 녹슨 금속의 효과를 내는 방법.

실제로 부식이 되므로 목재나 종이 등도 오래되어 녹슨 금속처럼 표현된다.


How to
1 먼저 프라이머를 바른 다음 철 부식 베이스(철가루가 들어 있는 페인트)를 충분히 저어 골고루 칠한다.

 2~3시간 건조시킨 다음 한 번 더 바른다.
2 부식액을 바른다. 얇게 여러 번 칠하면 균일하게 부식된 느낌을 내고, 한 번에 대충 칠하면 부분적으로 부식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식은 계속된다.
Best for 종이, 유리, 철판, 나무 등 모든 재료에 가능.


4 워시→자연스럽게 낡은 효과
사포로 페인트를 긁어내 자연스럽게 낡은 효과를 내는 방법. 오랫동안 스치면서 낡은 효과를 낸다.


How to
1 2가지 색상의 페인트를 준비한다. 원하는 밑색을 2번 칠한 다음 그 위에 다른 색상의 페인트를 칠한다.

되도록 밑색과 대비되는 색을 칠해야 나중에 멋스럽다.
2 결 방향을 따라 사포로 문지른다. 굴곡이나 모서리 부분, 손이 많이 닿는 부분을 좀 더 벗겨야 자연스러운 느낌이 난다.

페인트가 완벽하게 건조된 다음 사포질을 해야 훨씬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Best for 몰딩과 굴곡이 있는 원목 가구.


5 레깅→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낼 때
젖은 천으로 표면을 찍어 페인트 색을 군데군데 빼는 방법. 2가지 컬러가 어우러져 뭉게구름 같은 문양이 생긴다.


How to
1 페인트는 2가지 색상을 준비한다. 페인트와 글레이즈와 물을 1:1:0.5 비율로 섞는다. 붓으로 Z자를 그리면서 칠한다.

한 가지 색을 먼저 대충 칠하고, 마르기 전 다 른 색상을 덧칠한다.
2 페인트가 마르기 전 물기를 꼭 짠 천으로 콕콕 찍어낸다.
Best for 넓은 벽면이나 천장, 가구.


6 밀크→우유처럼 부드러운 느낌
워시와 비슷하나 그보다 사포질을 덜 하고도 낡고 오래된 느낌을 줄 수 있는 방법.

원래는 진짜 우유로 만든 도료를 사용하지만 최근엔 비슷한 느낌을 내는 밀크 페인트를 사 용.


How to
1 2가지 색상의 페인트를 준비한다. 밑색을 먼저 칠한 다음 마르면 다른 색상의 페인트를 2번 덧칠한다.

완전히 마르면 사포로 문질러 밑색이 살짝 드러나도록 한다 .
2 글레이즈를 마른 천에 묻혀 표면을 문지른다. 부분적으로 글레이즈가 묻어나 밀크 페인트의 부드러운 효과를 낸다.

 

인테리어레슨 - “우리집 벽과 가구에 새 옷을 입혔어요”


현재 유치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결혼 1년차 박민정씨(25)는 어두운 거실을 환하게 꾸미기 위해 페인팅에 도전했다. 주부들이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고 싶어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요즘은 페인트 재료가 좋아지고 칠하는 과정도 비교적 간단해 가구나 벽면 하나 정도는 주부들 혼자서도 쉽게 칠할 수 있다. 수성페인트와 유성페인트, 핸디코트까지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페인팅 요령과 필요한 도구 등을 결혼 1년차 새내기 주부 박민정씨와 함께 꼼꼼하게 배워본다.


천장과 벽은 엷은 녹색으로 칠하고 가구는 흰색으로 칠해 환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옅은 녹색으로 칠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벽면 페인팅 재료

  • 목장갑 페인트 칠을 할 때면 페인트가 흐르거나 튀는 경우가 있다. 페인트는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목장갑을 끼고 옷은 작업복이나 버려도 되는 옷을 입는다.

  • 마스크 요즘은 페인트 재료가 좋아져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칠을 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테이프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콘센트나 기타 기구 등 페인트가 묻어서는 안 될 부분에 붙여 손쉽게 페인팅을 할 수 있게 한다. 마스킹 테이프는 비닐이 붙어 있어 넓은 면적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다.

  • 줄자 페인트 칠할 면적을 계산할 때 필요하다.

  • 실리콘 천장이나 나무 몰딩 부분에 틈새가 있을 경우 실리콘으로 세밀하게 막은 다음 페인트를 칠해야 표면을 매끄럽게 표현할 수 있다.

    벽면 페인팅 재료
  • 헤라 얼룩진 부분을 긁어내거나 핸디코트를 이용해 벽면을 칠할 때 사용한다.

  • 핸디코트 퍼티라고 부르기도 하는 핸디코트는 원래 페인트 칠하기 전 나무나 시멘트의 홈을 메울 때 사용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벽면을 표현하기 위하여 많이 사용한다. 또 벽지 위에 그대로 칠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수용성 코팅제 핸디코트로 벽면을 칠한 다음 페인트가 완전히 마르면 바른다. 코팅제를 발라야 표면에 더러움이 덜 타고 표면 강도가 높아진다.

  • 롤러 벽면이나 천장 등 면적이 넓은 부분을 칠할 때 사용한다. 페인트를 처음 칠하는 초보자의 경우는 롤러를 이용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낮다.

  • 수성페인트 벽지 위에 페인트 칠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수성페인트를 사용한다.

  • 붓 평평하고 넓적한 것이 수성페인트 전용 붓이다. 천장의 전등 부분 등 롤러를 사용할 수 없는 좁은 공간을 칠할 때 사용한다.

    가구 페인팅 재료
  • 유성페인트 목재에는 유성페인트를 칠해야 더러움이 덜 타고 표면도 매끄럽게 칠할 수 있다.

  • 시너 유성페인트를 묽게 하거나 닦아낼 때 사용한다.

  • 붓 유성페인트는 털이 비교적 빳빳하고 탄력이 있는 것을 사용한다. 가구에 칠을 했을 때 붓자국이 남지 않아야 하기 때문. 만져보아서 결이 가지런하고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을 사용한다.

  • 롤러 초보자라면 아무리 유성페인트를 사용한다고 해도 롤러로 칠하는 것이 쉽다. 붓을 사용하면 골고루 발라지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

  • 사포 목재 가구의 거친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을 때 사용한다.

  • 작은 붓 문고리나 문틈 등 좁은 공간을 칠할 때 사용한다.



    페인트칠 하기 전 준비단계
    ① 페인트칠을 하기 전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한다. 그런다음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페인트가 묻어서는 안될 부분을 완벽하게 감싼다.
    ② 콘센트는 커버링 테이프를 이용해 테두리만 감싼다.
    ③ 문틀 주변에 떠있는 벽지는 떼어내어야 페인트가 고르게 발라진다.
    ④ 바닥 장판과 벽지 사이의 고무 몰딩은 벗겨내고 페인팅한다.
    ⑤ 실리콘으로 천장의 나무 몰딩 부분이나 도배지의 뜬 부분을 세밀하게 막는다.

    핸디코트로 벽면 칠하는 요령
    ① 벽면을 칠하기 전에는 마른걸레로 표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런다음 통에 핸디코트를 적당량 덜어내고 핸디코트 양의 5∼10% 정도의 물을 부어가며 부드럽게 갠다. 여기에 그린 색상의 수성잉크를 넣어 가며 골고루 섞는다.
    ② 넓적한 판에 골고루 섞은 핸디코트를 덜어 헤라를 이용해 벽면에 얇게 바른다음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벽에 무늬를 새긴다. 핸디코트는 질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무늬를 넣어도 표면이 거칠지 않다.
    ③ 페인팅을 마친 다음에는 롤러를 이용해 코팅제를 얇게 발라준다. 코팅제를 발라야 벽에 때가 덜 탄다.
    수성페인트로 천장 칠하는 요령
    ① 수성페인트가 너무 뻑뻑한 경우에는 페인팅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넣어 점도를 조절한다. 원하는 색이 없을 경우에는 수성페인트에 수성잉크를 섞어 색을 만든다. 연한 녹색을 만들려면 기본 백색에 청색과 검은색을 약간 혼합하면 된다. 그러나 수성잉크를 한번에 많이 사용하면 원하는 색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조금씩 분량을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② 롤러를 이용해 골고루 페인팅한다. 페인트를 너무 많이 묻히면 바닥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조금씩 묻혀 바른다.
    ③ 전등 주변 같이 롤러로 칠하기 어려운 부분은 붓을 이용해 꼼꼼하게 바른다.
    핸디코트로 칠한 벽면에 무늬 새기는 요령
    ① 수세미 같이 끝이 솔로 된 도구나 구두솔을 이용해 무늬를 만든다.
    ② 헤라를 살짝 돌려가며 벽 위쪽에서 아래 방향으로 쓸어주면 독특한 무늬가 새겨진다.
    ③ 붓을 이용해 부드러운 물결 무늬를 만든다. 고무장갑이나 비닐장갑을 끼고 손 모양을 내는 방법도 있다.
    유성 페인트로 가구 칠하는 요령
    ① 유성페인트는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신문지 등을 깔고 페인팅을 시작한다. 유성페인트에 시너를 넣어 농도를 조절한다. 라커 시너의 경우는 페인트 양의 30∼40%, 에나멜 시너는 10∼20%를 넣는다.
    ② 사포를 이용해 가구표면을 고르게 한다. 표면이 울퉁불퉁하면 페인트 접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칠을 한 다음에도 보기에 좋지 않다.
    ③ 롤러에 페인트를 묻혀 골고루 칠하는데 한번 칠하는 것보다는 두 세번 정도 얇게 칠하는 것이 요령이다.
    ④ 롤러로 칠하기 어려운 문틈이나 손잡이 등은 붓으로 꼼꼼하게 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