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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초·한방치료

신선목(빼빼목)

 

직각기 기계에 설어 놓은 모습---잘 우려 나오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잔가지 모습

  *.채취시기---늦가을부터-2월말--잎 피기전 수확해서 사용) -

   --중,잔가지 짤게 썰어 있어 --차.다리기 좋음--

         직각기 기계 작업후 모습--손톱길이 정도)

  

 

신선목(빼빼목) 무엇인가?


살이 빠지며 체중을 줄여주는 신선목


▶ 간과 콩팥을 보하고 강력한 천연 이뇨제이며 복수 및 살빼는 데 선약


 현대인의 병중에 지나치게 많이 먹고 운동을 적게하여 생기는 병이 있다.  그것은 "비만"이라는 병이다.  비만증이란 넓은 의미에서 표준 몸무게의 10% 이상을 초과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표준 몸무게보다 10~20% 초과할 때를 좁은 의미에서 과체중, 그이상 초과할 때를 비만증이라고 부른다.  비만증에는 단순한 과식과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단순성 비만증, 기초질병에 의해서 중후적으로 생기는 중후성비만증이 있다.  흔히 보게 되는 비만증의 90% 이상이 단순성 비만증이다.  그러므로 생활섭생을 잘 지키면 비만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에 힘 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의 어린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예외가 아니다.  옛말에 '소식다보(少食多步)' 즉 적게 먹고 많이 걸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말을 실천하기란 바쁜 현대인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말이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그 원인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비만한 사람 대부분은 영양과잉이자 영양결핍 문제를 갖고 있다.  식습관도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된 상태의 체질을 갖게 되었다.  섭취한 에너지를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기질이나 섬유질이 많이든 식단으로 바꾸어 줄 필요가 있다.


이제 비만을 우리땅에서 자라는 토종약초로 고칠 수는 없을까?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어떤 약초를 먹었을 때 살이 빠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먹으면 살이 빠지는 나무를 가리켜 지방적으로 홀쪽이나무, 빼빼목, 피골목 등으로 불린다.  


예를 들어 뽕나무 가지노나무가지를 달여먹고 체중이 현저하게 빠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추나무잎에 관해서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조엽(棗葉, 대추나무잎)을 가루내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


그 외에도 신선목(神仙木), 옥수목(玉水木), 홍서목(紅瑞木), 송양목(松楊木), 백통목(白通木), 지치, 동아, 생잣, 달맞이유, 팥, 호두, 메밀, 미나리뿌리, 검정콩, 백복령, 흰쌀, 범싱아뿌리, 은조롱, 대황, 결명자, 율무, 조릿대, 줄풀, 두충나무, 사과, 명아주잎, 메주콩조림, 다시마, 산사, 단삼, 생당쑥(인진쑥), 쇠태나물(택사), 질경이택사, 식초, 배, 양배추차, 연꽃씨차, 작두콩, 초두, 콩, 발뒤꿈치로 엉덩이때리기, 이위점혈자극, 기점혈자극 등을 들 수 있다. 


신선목(神仙木)은 따뜻한 지방에서 매우 희귀하게 자생하는 나무이다.  신선목을 달여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를 달여먹으면 실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잘 빠지고 매우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약초를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진 극히 보기 힘든 나무이다.  높이가 약 6미터까지 자라는데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많은 사람이 이 나무를 달여 먹고 보통 이상으로 체중이 빠지는 경험을 하였기에 필자는 이 나무에 신선목이라고 이름을 명명하였다. 


신선목에 관해서 고의서에서는 말하기를 강력한 해독 작용과 해열 작용 그리고 이뇨 작용이 탁월하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여 변비가 있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약나무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귀가 잘 들리며 산모에게는 젖이 잘나오게 하고 폐경이 된 여인들은 월경이 다시 나오게 한다.


신선목은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거나 서늘하며 독이 없다.  주로 폐, 위, 대장, 소장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임병, 현기증, 비색, 실음, 무월경, 황달, 심번제거, 습열제거, 구토, 원기회복, 변비, 고혈압, 복부 팽만, 폐기를 사하며, 식체를 제거하고 수종을 제거하며 귀와 눈을 이롭게 하며 분만을 촉진시키고 젖을 잘나오게 하며 청력과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 독성이 전혀 없는 유익한 나무이다.  뿌리, 잎, 줄기, 꽃봉오리, 꽃가루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온몸의 경락을 잘 통행시키고 청열이수하는 부드럽고 온화한 대단히 유용한 식물이다.


주의사항으로 몸이 너무 빼빼하여 말랐거나 음양양허(陰陽兩虛)한 환자는 더 마르고 허해 질 수 있으므로 복용을 주의해야 하며, 임신부도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임신부는 신선목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울러 신장이 약한 사람은 센 이뇨작용으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양을 줄이거나 연하게 달여서 먹으면 된다. 또는 부종에 좋은 접골목과 함께 달여먹으면 부종이 없어진다.


신선목은 정식 학명이 나와 있지만, 몸에 좋다면 마구잡이로 뿌리채 뽑아가서 멸종될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내밀로 한다.


하루에 신선목을 체질에 따라 10~ 40그램을 1~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달여서 빈속에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혹 장시간 달이기가 불편하면 중탕집에 맡겨서 달여먹는 방법도 있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신선목을 복용하는 동안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 끼만 먹으며 평소 먹고 있는 양에서 20% 정도 적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 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 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 데 훨씬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뚱뚱한 사람들은 반드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조절을 통해서 비만을 확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할려고 하는 것은 우주적 순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약사모 회원 중에 신선목을 복용하고 큰 효험을 본 체험담을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아래에 기록한다.

 


 

제목: 설마, 설마가 사람 살렸네.


거울 앞에선 나는 거울 속의 또 다른 나를 발견했다.

얼마 전 만 해도 나는 너무 통통하다못해 뚱뚱 그 자체였다.

턱이 두턱 세턱 목은 온데간데없고 배는 만삭이 되어 발등이 보이지 않은지 오래...

밥은 왜 그리도 맛이 있는지...살이 찔려니 정말 밥맛이 꿀맛이었다.

사실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 거기에다 엄청나게 먹어댔으니...

살이 찐 사람들의 특징을 모두 갖추기 시작했다.

밥 먹고 금방 누우면 소가 된다는 옛 말을 떠올리면서도 수저 놓기 무섭게 드러눕기도 바빴다.


얼마나 살이 쪘는지 막내 녀석은 슈렉에 나오는 피오나 공주 같다고 했다.

살이 찌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고 제일 힘든 것은 관절에 무리가 온 것은 물론이고 누우면 목을 누르는 살 때문에 호흡곤란이 일어나기 일쑤였다.

씩씩거리는 나를 바라보는 식구들의 눈초리가 부담스러워질 즈음 신선목이란 약재를 알게 되었다.

 

이것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전회장님과 남편의 말을 나는 믿지 않았다.

한번 찌면 정말 잘 안 빠지는 그런 체질이기 때문에...

늦동이 둘을 낳고 살이 너무 쪄서 살 빼느라 엄청나게 고생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나무토막 같은 게 무슨 살을 빼낼까?...하는 의심을 했다.

무릎과 팔, 관절 마디마디가 너무 아파 밤에도 잠을 제대로 잘 수 가없어 너무 힘이 들었다.

설마 그것 먹는다고 살이 빠질는지는 모르겠지만 밑져야 본전이란 말을 생각하며 회장님께서 처방 해 주신대로 신선목 한가지만을 꾸준히 달여먹기 시작했다. 먹어보니 한약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맛과 향이 너무 좋았다.

살빠진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맛과 향이 좋아 시도 때도 없이 먹다보니 맹물은 정말

맛이 없었다.


먹기 시작한 지 40여 일이 지나고 있는 지금 자그마치 8kg이나 빠졌다.

살이 빠지니까 관절이 안 아프고 배가 들어가니 예쁜 발등이 보이고 턱 살이 빠지니

목이 나오고 숨쉬기가 편해졌다.

설마설마 했는데 설마 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신선목 을 주신 전 동명 회장님께 감사 드리고 믿음과 신뢰로 바라보고 지켜준 남편과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신선목을 먹으면서 다른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는대도 이렇게 살이 빠지는 것을 보면

조금만 운동을 병행한다면 정말 원하는 대로 날씬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지금도 내 앞에는 커피 대신 향긋한 신선목이 한잔 놓여있다.

끝으로 회장님, 신선목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빼빼나무 추출물, 수렴활성 효과 우수

내추럴솔루션, 활성산소 제거 항주름 효과도 실험 증명

 

화장품 천연 추출물 탐방 <17> Triple Young-AE(빼빼나무 추출물)

천연 기능성 화장품 중 항노화 화장품의 개발은 고령화 인구의 증가로 다양한 소비자층 확대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목받는 분야가 됐다. 2005년 기준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은 약 5,5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중 주름 관련 기능성 화장품이 약 35~40%를 차지하고 있는 등 중요한 관심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노화 원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활성 산소종을 저해시키는 항산화 기능은 기본으로 미백, 보습 등의 기능과 얼굴 부위에 확대된 모공을 수축시키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수렴 기능을 가진 화장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간의 피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혹은 외부의 환경인자(공해, 흡연, 자외선)에 따라 노화라는 현상을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피부노화의 원인은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단백질 즉,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 촉진과 피부내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노화를 더디게 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부 진피의 단백질(콜라겐, 엘라스틴)은 노화의 시간을 맞이하면서 합성이 감소되고 형성이 변성되어 탄력을 잃게 된다. 또한 수분이 부족해짐에 따라 함몰되어 주름이 생성되고 피부내 모공이 벌어져 이물질의 흡착을 동반해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게 된다.

피부에 있어서 수렴작용이란 페놀성 화합물과 피부 단백질과의 상호작용으로 볼 수 있다. 페놀성 OH기는 단백질의 표면과 상호작용해 단백질들을 연결시키는 연결자로 작용함으로서 단백질을 끌어 당긴다. 이러한 상호작용으로 피부는 당겨지는 수축감을 느낄 수 있고 피지 분비는 감소된다.

화장품에 있어서 수렴제는 확대된 모공을 수축시키는 기능을 하여 탄력과 함께 피부를 긴장시켜 정돈되게 하고 또한 각질층에 수분, 보습 성분 등을 보유하는 것 외에 피지분비를 억제해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키도록 도와 준다.

일반적으로 수렴제라고 알려져 있는 것은 유기산 금속염이나 무기산 금속염, 분자량이 적은 유기산, 알코올(탄소수가 적은 친수성 알코올)류다. 그러나 이들은 피부 탈색위험이나 금속이 주는 독성, 과민반응, 심한 자극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이 바람직하지 않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천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폴리페놀(polyphenol)류의 수렴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페놀성 화합물들은 염증에 관련된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염 효과와 함께 수렴 효능까지 갖추고 있어 페놀성 화합물을 많이 함유하는 천연물이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내추럴솔루션의 Triple Young-AE(빼빼나무 추출물)은 ‘신선목’, ‘설매목’이라고도 불리는 빼빼나무의 주요 효능 성분을 자사만의 추출법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추출, 개발한 제품으로 활성 산소종을 효과적으로 소거하는 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피부 수렴효과까지 우수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피부노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프리 레디컬(Free Radical) 소거활성을 볼 수 있는 DPPH Scaveging Activity 실험과 SOD 유사능 실험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했다. 또한 세포조직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오는 하이드록실(Hydroxyl Radical) 소거능 실험에서도 Young-AE(빼빼나무 추출물)의 뛰어난 소거능을 나타냈다.

피부 진피를 구성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하는 Collagenase와 Elastase의 저해능을 알아봄으로써 항주름 효과를 확인한 결과 Young-AE(빼빼나무 추출물)의 뛰어난 항주름 활성을 알아낼 수 있었다. 또한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소의 헤모글로빈과의 단백질 침전에 의한 방법으로 수렴효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 Triple Young-AE(빼빼나무 추출물)의 폴리페놀 성분이 헤모글로빈과의 반응에서 많은 침전을 일으켜 수렴효능을 입증했다.



 

 

 

 

 

 

 

 

 

길기우 기자  kwgil7779@

[기사입력 : 2007-10-23 19:37:37

//

그리고 너무 많이 빠진 살 때문에 잔주름이 쪼글쪼글 생긴 것은 어떻게 책임지실 건가요?

 

 

 

<복용방법>
신선목(빼빼목) 30~40그램을 20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달여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말고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끼만 먹으며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 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피하는 것이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 데 필수이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꾸준한 운동과 음식 조절을 해야만 비만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 할려고 하면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신선목은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간기능 개선, 위장질환, 만성부종, 요로결석, 변비 등에 고루 효험이 있는 민간약재로,  신선목을 달인물에 돼지비계를 삶아보면 돼지비계 덩어리가 풀처럼 녹아서 흐트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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