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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농사

여주(여자) 열매이야기

여주에 대하여
학명 : Momordica charantia I.
과명 : 박 과
이름 : 여주(지역에 따라 여지,나포도,금려지,만려지 등)
약명 : 고과(苦瓜)
원산지 : 인도,열대아시아

여주열매(여자)
옛날에는 시골집 울타리에 관상용으로 심었던 것이 지금은 건강 농산물로 일본 등 선진국가에서는 인기높은 과채류이다.

여주는 당뇨, 갑상선, 고지열, 고혈압, 혈액순환, 변비 환자들이 주로 찾고있으며 피를맑게하여주어 인체에 좋은 효능이 오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계 각국 인들이 많이 즐겨먹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홍보가 되지 않아 여주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까운 일입니다.

21세기 건강생식 농산물입니다.

유기농녹색마을에서는 유기재배하여 농산물을 공급하고있습니다.

여주에대한 효능에 대하여 궁굼하시면 직접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연락처 : HP 016-9302-7551, 010-9899-7551, 010-3955-7551, 063-537-7551로 전화 주십시요.

 

계좌번호 농협 517164-51-017046


여주의 구성
여주는 구성에 따라 열매는 고과, 뿌리는 고과근, 줄기는 고과등, 잎은 고과엽, 꽃은 고과화, 씨앗은 고과자라 한다.
- 여주열매(고과)
여주는 지방에 따라 여자 유자 등으로 부르며 일본에서는 열매를 말리면 맛이 써서 고과(苦瓜) 라고도 한다. 고과는 여주의 과실을 가을 이후에 채취하여 썰어서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쓴다.
- 뿌리(고과근)과 줄기(고과등)
- 여주잎(고과엽)
- 꽃(고과화)
- 씨앗(고과자)

여주의 생태
여주는 아시아 열대산이며 풍토의 적응력이 뛰어나 어디서나 잘 자란다.
일년생의 덩굴성 식물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올라가는 박과식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잎은 잎자루가 길며 5~7개로 손바닥 모양처럼 갈라져 덩굴손과 마주 난다. 열편은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기도 하고 톱니가 있다.
손바닥 같은 잎과 줄기 사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노란색 꽃이 핀 뒤 온통 흑같은 돌기로 둘러싸인 방충형의 열매가 달린다. 이 열매가 바로 여주 열매이다.
여주의 학명은 momordica인데 “물었다”라는 뜻이다. 표피가 물어뜯어 놓은 것처럼 울퉁불퉁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열매가 황적색으로 익은 뒤에는 껍질이 터져 갈라지면서 뻘건 외피로 싸인 새알만한 종자가 드러나는데 맛이 아주 달콤하다.
여주는 6~8월에 노란색 꽃이 피며 8~9월에 붉은 빛이 도는 황색의 과실이 열린다. 황생이 되기 4-5일 전 쯤 수확하여 말려서 조제하여 먹거나 생과로 얇게 썰어 고기과 곁들어 먹거나 유산균과 믹서하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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