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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풍경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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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잠베지강은 대지의 끝에서 한꺼번에 떨어져 내리면서 거대한 폭포를 이루었다.
그후 폭포의 흐름에 의해 바위가 깎이면서 폭포의 위치는 지그재그 모양으로 후퇴해 나갔다.
현재의 빅토리아 폭포는 당초의 위치로부터 약 80km 상류 쪽으로 옮겨져 있다.
빅토리아 폭포의 하류에 이어지는 협곡은 과거에 폭포의 낙하 지점이었던 곳이다.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말발굽폭포라는 팻말이 보인다.

빅토리아 폭포

 사방이 운무로 아무것도 보이지 아니한다.

빅토리아 폭포

 무지개 폭포란 팻말

빅토리아 폭포

 과연 무지개가 멋지게 원을 그리고 있다. 와!여기서는 환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가 있는 곳도 과거에는 많은 물이 떨어져 내리던 폭포가 있던 곳이었다.
빅토리아 폭포의 침식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저 다리를 건너면 잠비아 쪽이다.

 

 짐바브웨 쪽의 빅토리아폭포 관광을 마치고 나오면서 거대한 바우밥나무를 만난다.

하지만 하필이면 이때에 비가 너무나 많이 쏟아지는 통에 기념촬영을 옳게 하지 못한것이 안타깝다.

사진은 버스 안에서 찍었는데 그래도 좀 낫게 찍을려고 비가오는데도 창문을 열고 찍었다.

 


빅토리아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