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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볼만한 곳

2017.10.27 거창가조 고견사


                                      가조2경 견암폭포(가정산 폭포)






                                 우두산고견사


                                우두봉


                                 1000년된 은행나무 보호



                                사성각


                                 마애불



                                 사성각

                                사성각



고견사(古見寺)는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입니다. 고견사는 667년(문무왕 7)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견암사(見岩寺)에 기원을 두며 1360년(공민왕 9)달순(達順)과 소산(小山)이 김신좌(金臣佐)와 함께 중건하였습니다. 1630년(인조 8) 설현·금복·종해 등이 중건하고 고견사(古見寺)라 개칭하였으며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유물로는 2010년 12월 21일 보물 제1700호로 지정된 범종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3호로 지정된 석불, 탱화 4점, 『법화경(法華經)』 등이 있습니다. 

 "고견사(古見寺)는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牛頭山)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 667년 세워진 견암사(見庵寺:見巖寺)에 기원을 두고 있다. 신라 애장왕(재위 800∼809) 때 순응(順應)과 이정(理貞)이 창건하였으며, 고려시대인 1360년(공민왕 9)에 달순(達順)과 소산(小山)이 김신좌(金臣佐)와 함께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인 1395년(태조 4) 태조가 고려 왕조 왕씨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전지(田地) 50결을 내리고, 매년 2월 10일에 내전의 향(香)을 보내서 수륙재(水陸齋)를 행하게 했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했으며, 1414년(태종 14)부터는 1월 15일에 수륙재를 행하였다. 1424년(세종 6)에는 45결이었던 전지를 100결로 늘리고 승려 수도 70명으로 하였다. 1630년 설현(雪賢)과 금복(金福), 종해(宗海)가 중건하면서 고견사로 개칭하였고, 1935년에는 예운(禮雲)이 대웅전과 칠성각을 중수했으며, 6·25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정천(定天)이 중건했다. 1987년에는 배익천(裵翊天)의 시주로 크게 면모를 일신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나한전, 약사전, 산신각, 요사채 2동 등이 있다. 유물로는 1630년에 주조된 범종(경상남도 문화재자료 170)과 석불(경상남도 유형문화재 263), 탱화 4점, 《법화경》 등이 있다. 사찰 뒤에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이라 하여 의상봉이라 불리는 봉우리가 솟아 있다. 이곳에 올라서면 가야산과 덕유산과 지리산을 비롯하여 장군봉, 별유산, 비계산, 처녀봉, 박유산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특히 숙종이 원효대사를 기려 내린 강생원(降生院)을 비롯하여 높이 80m의 고견사 폭포, 최치원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은 이곳의 유명한 관광 문화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견사 [古見寺]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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