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를 잘 씻어서 물기를 완전하게 말린 후 사용합니다..
보통은 2등분이나 4등분해서 씨까지 다 담습니다만..
저는 씨를 제거하기 위해서 4쪽으로 잘랐습니다.
콕.... 눌러주시면 씨가 잘 나옵니다...
설탕이 잘 섞이도록 조금씩 넣고 설탕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이렇게 계속 채우시고, 마지막에는 윗부분을 완전하게 덮을 수 있도록 설탕을 채움니다..
완성 후에는 밀봉해서 3개월간 숙성후에 걸러내서
1년 정도 더 숙성을 해주시면 몸에 좋은 효소가 됩니다..
3일 후에 설탕이 녹으면서 액기스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많은 양을 만드실 때는 항아리가 가장 좋습니다만,
양이 적고 보기 좋게 유리병에 담으실때는
액기스 발효시 가스가 팽창해서 유리병이 터질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입구에 부직포를 대고 닫거나, 약간 덜 닫어서 숙성을 하시거나
3~4일 정도후에 한번씩 열어서 잘 흔들어주셔도 됩니다..
지실(枳實)의 효능진피와 같이 오래될수록 더 약효가 좋아지는 약으로써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어린 탱자 과실을 절단하여 건조한 것이다. 신체에 이상적으로 뭉처진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파기의 명약이다.
그러나 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실인 경우 어린 과실이기 때문에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이 매우 강렬하나 지각인 경우 어르신들 같이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이 강하지 않고 온화하다. 주로 창만등의 가슴이나 복부가 그득한 증상을 치료하며 담과 적을 없애는 효능이 있고 최근에는 자궁하수, 탈항등에도 응용된다.
하지만 탱자 열매를 우린 물로 목욕시키는 정도는 괜찮다. 탱자열매를 활용 두드러기에 탱자열매가 특효 탱자열매는 한방에서는 지각이나 지실이라고 유통이 된다. 그 둘 중 지실을 사용하실 것을 권한다. 원래 지실은 소화기관의 적체된 울결을 사용되는 약인데 민간에서는 두드러기를 치료하는데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많은 한의서에서도 소개가 되는 내용이다.
따라서 약주를 만들 경우나 매실차처럼 만들어 먹을 경우 생지실을 하용하는 것도 무관하겠고,매실처럼 설탕에 수개월가량 재어뒀다가 원액을 물과 희석해서 복용해도 된다. 그리고 끓여서 차처럼 마셔도 되겠는데, 생지실을 구하였다면 굳이 말려서 사용하기 보다는 생지실 그대로 차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한의서에 말하는 지실의 효능 "皮膚病隱疹 枳實每五錢 浸酒一盃 置溫突經一宿 早朝絞取汁 溫服 連三四日永不出"이라 하였는데, 이 말의 의미는 피부병에 은진(두드러기)가 생겼을 경우 생지실을 하루에 5돈을 술에 담궈서 하룻밤을 온돌에 묵혀 놓았다가 아침 일찍 즙을 내어서 따뜻하게 복용을 하는데, 3-4일 동안 반복하면 영원히 재발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이다.
이 내용은 [유진경험신방]과 [동의보감]에 실린 내용으로 좀 과장됨이 없지 않고 여기에서 권하는 방법을 그대로 이용하기는 힘들어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복용방법말려서 약재로 사용 중인 지실 200g을 구하여 1.5리터 페티병을 이용하여 물 3리터 이상을 넣고 약한 불로 3시간 이상 다려서 물이 줄면 계속 물을 부어 절반으로 만든 다음 하루에 3번 커핏잔으로 한잔씩 식후 30분 경에 복용을 한다.
아마 5일 정도 분량이 될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면 농도를 1/2로 묽게 하여 증상이 없어 질때까지 복용한다.
그러나 기운을 해친다고 하여 너무 오랫동안 복용함은 지양해야 한다. 실제로 만성 두드러기에는 지실을 약주를 담궈놓고서 먹어 보는 것도 좋다. 시중에 보면 약주를 담굴 때 사용하는 큰 유리항아리가 있다. 여기에 물로 몇 번 헹구어 낸 지실을 1/3 가량 넣고, 지실이 다 잠길정도로 술을 넣는다. 술은 약주로 많이 이용하는 법성소주나 아니면 도수가 높은 약주용 소주를 이용한다. 하루정도 있으면 지실에 술이 스며들어 남아 있지 않는다. 그러면 다시 다 잠길 정도로 채워 넣는다.
이렇게 2-3번 정도 한 후 술을 가득부어 밀봉을 해 놓고 따뜻한 장소에 1달정도 보관을 한다. 최소 2주 후부터 복용이 가능한데, 취침 직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음복한다.
주의사항이것을 복용하는데 문제점 중에 하나는 맛이 너무 쓴 것인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묽게 하여 드시고 평소에 기운이 약하거나(기혈허약자에는 복용을 금함), 위장관에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극이 될 수 있다. 상기의 방법은 적절한 처방이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체의 체질과 증상의 특성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 *탱자와 아토피 피부 관리법 |
탱자 액기스
작년에 담아 놓은 탱자 액기스 액은 오래둘수록 좋다 냉장고 보관
강남의 유자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부류랍니다
탱자를 유자차나 귤차 처럼해서 먹으면
겨울철 감기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탱자의 나무는 특별한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습니다.
탱자는 향도 좋아서 환기를 많이 하지않는
겨울철에 실내나 차 안에 두면 머리도 맑아지고
그윽한 향기가 잡냄새도 제거해 준답니다.
*탱자나무의 열매가 탱자입니다!^^
탱자는 시고 떫기때문에 따가는 사람도 없다보니
조금은 늦은듯 해도 나무에 달려있거나 나무 밑에 떨어져 있는 것도
이렇게 구한 탱자는 야채 씻는 세제를 두세방울 넣고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그리고 깨끗이 행군 다음 밀가루를 한웅큼 탱자에 넣어 밀가루 물에 한 2-30분 담가 둡니다.
다시 깨끗이 행구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없을때까지 두었다가
이렇게 둔뒤 보름이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서 맑은 물이 가득찹니다.
이것을 두달 내지 석달쯤 두면 아주 맛있는 탱자즙이 되는데,
또 탱자에 설탕과 술을 넣어 두세달 지나서 먹을 수도 있는데,
설탕을 넣으면 찐득해지기 때문에 바르는 것은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하며 옆구리가 결리면서 통증이 오는 경우에는
탱자(지실)엑기스 만드는법
우선 싱싱한 지실(탱자)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를 한다.
지실은 두가지로 분류가 된다 아주여린 5월에 딴것 과 7~8월에 딴것
이 있는데 아주여린지실은 성질이 아주 독하고 빠르다.
때문에 한의원에서 처방에 의해 사용하여야 한다.
조금커다란 지실은 성질이 치우치지 않고 완만하여
일반인이 사용하기 좋다.
잘 드는 칼로
납작하게 썬다.
이때 칼에 손이 베이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향긋한 향과 함께 약간 찐득함이 묻어난다.
차 로 만들어 드실것은 깨끗한 종이에 지실을 골고루 펴서
햇볕에 말린다.
잘 마른 지실은 약 30그램 정도 (반주먹) 를 물 2~3리터에 넣고 센불로
끓이다가 약한불로 졸이는데 약 2/3 정도 까지 졸여서
유리병에 담아놓고 겨울에는 따듯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면 되는데
이때 유기농설탕 이나 꿀을 첨가하면 더욱좋다.
엑기스를 만들때에는
지실(탱자)1kg 유기농설탕1.2kg 유리병을 준비한다.
납작하게 잘 썰은 지실(탱자)을 유리병에 넣는다.
다음에는
유기농설탕으로 지실(탱자)이 안보일때까지 덮는다
한켜 한켜 덮어야 한다.
설탕위에 또다시
지실(탱자)을 넣는다.
이렇게 설탕과 지실(탱자)을 잘 섞이도록 한켜 한켜 넣고 재우는것이
엑기스 만드는 요령이다.
맨위에 설탕을 넣고
그대로 놓아두면 약 2일 후에는 설탕이 녹아 물이된다.
만일 설탕이 덜녹았으면 수저나 젓가락을 이용하여
빙빙돌려서 완전히 녹을때까지 저어준다.
완전히 녹았으면
뚜껑을 잘 밀봉하여 약 3개월 후 부터는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시원하게 마시면 된다
이것만 먹어도 피로는 풀린다
음식의 상생과 상극
제일 좋은음식 궁합
연근과요구르트....머리아프고 피곤
혈액정화 하고 피를 잘 돌게하는데 최고
블로콜리와양파....비타민 덩어리 감기나 바이러스 저항력에 탁월
피로회복엔 이상 없다
살짝데친후 양파와 뽁아 소금과 후추로 양념 먹기좋음
제일 나쁜음식 상극
장어와복숭아.....장어먹고 디저트로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 복통으로 무해하다
김과기름 ......김에 들기름이나 참기름 바르면 유해 물질이 생겨
아주 해롭다 김은 그냥 살짝 꾸어 먹던지 아니면 그냥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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