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13 일요일 이른 아침 구둘방 굴뚝 놓기 품앗이하러 가평 논남을 향했다.
어제와 달리 맑게 개인 아침 공기가 상쾌하게 다가오고 뭔가 다가오는 느낌이 좋았다.
춘천에서 귀틀집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는 춘천사랑님이 내가 오면 같이 작업 할려고 남겨 놓은
일이다. 알고 있는것과 직접 눈으로 보고 해본 일은 정말 다른것 같다.
의미있는 하룰 보내고 돌아오는 밤길이 왠지 쓸쓸하게 느껴진다.
오늘 춘천사랑님이 자기네 찜질방에서 같이 자자고 했는데....ㅠㅠ
또 봅시다......
'귀틀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귀틀집 흙바르기 품앗이 번개 (0) | 2008.01.07 |
---|---|
구들장 놓기 (0) | 2008.01.07 |
귀틀집짓기 박피와 기초 (0) | 2008.01.07 |
정화조 공사 (0) | 2008.01.07 |
겹귀틀집 하방놓기와 고막이돌 (0) | 2008.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