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1 청룡의해 첫날 할아버지와 오랜만에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어지는 용봉산 산행.
아침에 안개가 자욱 했지만 산행초입에서 갑자기 안개가 걷히고 파란하늘이 우리의 산행을 반겨줍니다.
코스 시작하자마자 괴이한 바위들과 암벽들이 가히 장관입니다.
새해첫날 날씨가 엄청 따뜻한게 10도 쯤 되는것 같아요.
산행 중간에는 더운지 겉옷을 벗고 능선길은 곧잘 뜀박질도 합니다.
작년 여름에 한번 와본곳이라 그런지 매우 익숙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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