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성주 백운동에서 가야산에 오르다.
날씨 청명하고 바람도 적당하게 부는게 발걸음부터 가볍다.
이렇게 편한 산행은 오래간만이다.
호흡도 편하고 사방을 바라보는 시선도 매우곱다.
오늘은 가야산이 우리를 편하게 보듬어 주는구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가야산에 푹~안겼다...
백운동 식물원에서 디카로 찌~직
머위
비단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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